전통시장 가을축제 열린다
전통시장 가을축제 열린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09.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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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7일까지 추석 연휴·코리아세일페스타 연계 개최


대전·충남 28곳서 문화공연·경품행사·특가 판매 등 다양
대전·충남지역 28개 전통시장(전국 500여곳)에서 `2018 전통시장 가을축제' 가 열린다.

추석 연휴와 Korea Sale FESTA와 연계해 다음 달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 정취와 특성이 담긴 문화공연, 체험행사, 경품이벤트, 특가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대전 한민시장에서는 체험, 프리마켓, 벼룩시장, 버스킹 등을 진행한다. 2만원 이상 구매 고객께 타로체험·캐리커처 등의 이벤트를 제공하고, 10월 4~6일에는 복권이벤트와 10월 5일에는 막창골목 상점에서 제공하는 불금막창DAY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도마큰시장에서는 23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추석명절 기간에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한다.

서천특화시장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서천 국립생태원 입장권을 소유한 고객에게 활어회, 상차림비, 건어물을 10%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10월 6일까지 상인회로 응원문자를 보내면 경품을 주는 문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밖에 참여 시장별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전용사이트 `시장 愛'(sijanga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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