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중앙식자재 할인마트(대표 조채연)는 지난 13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800만원 상당의 백미 200포와 생필품 200세트를 기탁했다.

중앙 식자재 할인마트는 2016년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2회 설과 추석 명절에 기탁 물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고 봉사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NH농협은행 금산군지부도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금산군에 사랑의 쌀 12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 ㈜정성농장(대표 이정열)은 금산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금산 김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