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새마을회(회장 노명식)가 쾌적한 환경과 행복한 마을공동체 조성에 앞장서며 `3無운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새마을회는 13일 그동안 회원들이 11개 읍·면에서 수집한 농약병(봉지), 폐비닐, 폐농자재를 처리업체인 자원재생공사에 처분했다. 이 단체는 특히 3無운동과 연계해 연중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홍보하며 3R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전개와 청정환경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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