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충북 중장년 일자리博
19일 청주 국민생활관서 개최
충북경영자총협회(회장 윤태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오는 19일 오후2시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2018년 충북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19일 청주 국민생활관서 개최
이번 2018 충북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는 이전의 채용 중심에서 한 층 진일보한 신중년 인생 3모작 지원과 관련된 내용이 크게 확대됐다.
또 신중년(만 50세~69세)들의 인생 3모작 지원을 위한 미술, 음악, 자격증, 창업 등의 다양한 일자리 방안을 생각해보고 컨설팅을 받아 스스로의 인생 3모작을 준비하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밖에 일자리 매칭을 위한 오리온 등 30개 직업 참여기업과 제일씨드바이오㈜ 등의 40개 간접 참여 기업을 통해 400여 명의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윤태한 충북경영자총협회장은 “이번 2018년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가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자신의 제2 인생설계를 위한 잡 매칭과 사무직, 관리직군에서 정년을 맞이한 신중년들에게 일자리 준비에 관한 기회의 장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태희기자
antha@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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