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과 민주당 이해찬 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김태년 정책위 의장, 조정식 예결위 간사, 김현 제3사무(미래소통)부총장, 어기구·강훈식·윤일규·이규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정치권에서 힘을 모아 줄 지역 현안'으로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한국형 제조혁신파크 조성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 △금산~논산(국지도68호) 확장 사업 국가계획 반영 △가로림만 국도38호 노선지정 및 교량 건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천수만 부남호 역간척을 통한 해양생태도시 육성 등을 내놨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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