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산공장 지역사회에 온정
현대차 아산공장 지역사회에 온정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8.09.10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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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 노인복지관 등 전달
현대차 아산공장 오영환 총무부장(오른쪽 세번째)이 노인종합복지관 이세융 관장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12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했다.
현대차 아산공장 오영환 총무부장(오른쪽 세번째)이 노인종합복지관 이세융 관장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12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했다.

 

현대차 아산공장(공장장 이상훈 전무)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명절을 맞아 아산지역 복지관을 비롯한 사회시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상품권 1200만원 상당을 전달해 지역사회 온정 나누기에 앞장섰다.

특히 현대차아산공장의 지역사회 온정나누기는 명절 기간 동안 장애우를 비롯한 소외계층이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전통시장상품권 후원을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도록 했다.

현대차 아산공장 관계자는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에게 9억5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을 지급해 재래시장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일조하고 있다”며 “사내 봉사단체인 지원실나눔봉사단을 비롯한 8개 봉사단이 참여해 천안아산지역 독거노인과 불우세대에 명절물품을 각각 전달하는 등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jjs358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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