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농특산물 특판행사
괴산군 농특산물 특판행사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8.09.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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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업군에서 재배, 생산한 농특산물이 추석을 앞두고 청주시 하나로클럽 광장에서 특판행사를 열며 도심지 소비자를 유혹한다.

괴산군이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행복장터'를 주제로 한`농·특산품 한마당 행사'연다.

소비자들은 올 여름 가뭄과 뒤늦게 폭우피해를 함께 겪으며 관내 11개 읍·면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올해 청주시에서 처음 열리는 이 행사는 군이 단독 주최해 건고추, 인삼, 사과, 쌀, 장류, 한우, 한돈, 표고버섯, 꿀 등 100여 종을 판매한다.

행사기간엔 △초청가수 공연 △전자현악과 색소폰 공연 △품바공연 △노래교실 대항 △아줌마 팔씨름 대회 △농·특산물 즉석경매 △농·특산물 할인행사 등이 이어진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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