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 닥친 태풍 `제비'의 여파로 청주공항을 통해 오사카를 방문하려던 청주시민들이 `유탄'을 맞아.
제주항공을 통해 8일부터 9일까지 오사카 미노오국정공원을 방문하려던 청주지역 모 은행 산악회원 20여명이 출발 이틀 전인 6일 계획을 부득이 취소하기로 결정.
그러나 이 산악회는 항공요금의 경우 전액을 환불받았지만, 환불불가형으로 예약한 호텔의 경우 환불을 받지 못해 200만원 정도를 할 수 없이 포기했다는 후문.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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