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오가면 인프라 정비 _ 신흥·탄방·구암 마을만들기 추진
예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공모사업에 7건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군은 기초생활거점 육성지로 선정된 신암면, 오가면에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간 총사업비 각 마을별 40억원을 투입, 면소재지 중심 인프라 정비 및 배후마을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광시면 신흥리, 대흥면 탄방리, 봉산면 구암리 마을만들기사업은 회관 리모델링, 쉼터정비, 안전시설 정비 등 문화 복지 및 경관개선사업으로 2020년까지 2년간 각 마을별로 5억원씩 투입한다.
아울러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를 통한 농촌신활력 플랫폼 구축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농산업·문화·관광·복지 등 다양한 조직·단체를 양성, 전문화해 일자리 기반을 창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으로 2021년까지 4년간 총 70억원을 투입 추진할 계획이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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