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에 따르면 `나래' 개관 9개월째인 지난달 25일 기준 누적 방문객은 1만9188명으로, 이달중 2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상 2층 1458㎡ 규모로 조성된 나래는 나래홀을 비롯해 스터디룸과 커뮤니티홀, 일자리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청년 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청년센터 나래는 단순히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시설'의 역할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명견만리 PD 특강과 김미경 강사, 하상욱 시인을 초청해 진행한 기업가정신 특강을 비롯해 청년네트워킹 파티와 당진청년 CEO-100 양성과정 등 청년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년들에게 제공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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