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유일한 야학인 서천군자원봉사센터 부설 늘푸른배움터(센터장 구창완)가 지난 1일 장항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제14회 졸업식을 가졌다. 이번 졸업식에는 졸업생, 재학생,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2018년 검정고시에 응시해 합격한 7명(중등2, 고등5) 중 졸업식에 참석한 6명에게 졸업장을 전달했다. /서천 오종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종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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