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갤럭시 워치' 출시
SK텔레콤 `갤럭시 워치' 출시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09.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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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시계·비서·트레이너·휴대폰의 기능을 모두 담은 `갤럭시 워치' 를 출시했다.

출고가는 46㎜ 모델(실버) 39만9300원, 42㎜ 모델(로즈골드, 미드나잇블랙) 37만9500원이다.

`갤럭시 워치' 는 SK텔레콤의 LTE Watch 요금제(단독형/공유형 중 선택)를 사용할 수 있다.

단독형 요금제는 월 1만2100원에 데이터 250MB, 음성 50분, 문자를 기본 제공한다.

공유형 요금제는 같은 가격에 모회선인 LTE 스마트폰의 데이터·음성을 공유해 사용 가능하다.

`갤럭시 워치' 는 전작인 `기어S3' 대비 배터리 용량을 24% 늘려 매일 충전하는 불편을 덜었다.

완전 충전 시 이용 패턴에 따라 46㎜ 모델은 3~7일, 42㎜ 모델은 2~4일간 사용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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