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청풍면 도화마을이 지난달 30일 `5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분야 1위로 금상과 더불어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30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이번 콘테스트는 마을 공동체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 만들기 활동을 권장하고 그 성과를 평가, 공유함으로써 농어촌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화마을은 특별한 자원이 없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주민 스스로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만들기와 마을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제천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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