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야구 최강을 가리는 `2018 KUSF 대학야구 U-리그 패넌트레이스'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보은 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 대학야구연맹(회장 김대일)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해 대학야구 주말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16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로 치르는 `왕중왕'전이다. 대회기간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중계한다. 출전 팀 모두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기량을 보유한데다 단판 승부가 펼쳐져 흥미를 더한다. 보은군은 올해 각종 전국대회를 잇달아 유치하면서 중원의 야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은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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