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 대전교육청 다음달부터 시범운영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 대전교육청 다음달부터 시범운영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08.27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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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9월부터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는 어린이의 통학버스 승하차 여부를 학부모에게 문자로 알려 주고, 통학버스 위치정보를 학부모가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또 어린이가 비콘(무선통신 장치)을 몸에 소지하고 버스에 승하차하면 버스 내에 설치된 통신 단말기가 비콘을 자동 인식해 학생 승하차 정보를 학부모 및 교사에게 전송하게 된다.

이 사업은 교육부의 특별교부금으로 올해 일부 유치원에 시범 운영하며 대전은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모든 유·초·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희망 수요조사를 통해 9개 유치원을 선정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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