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은 문재인 대통령이 KTX 세종역 신설 문제에 대해 “충청권 자치단체(충북·대전·충남·세종)의 합의에 따르겠다”고 약속했는데 민주당 당 대표 후보들은 지역의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의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해법을 갖고 있는지 여부를 담았다. 또 충북의 미래인 오송지역 최대 현안인 오송역세권 개발과 오송 지하차도 확장 등을 비롯한 정주여건 조성이 장기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방안을 물었다.
시의회는 질의서와 관련된 답변을 10일 오후 4시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민주당 당 대표 후보 충북지역 합동설명회에서 듣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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