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29)가 마신 쓴 잔이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5'에는 득이 됐다.
6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5일 오후 10시30분부터 방송한 `히든싱어5' 제8회 시청률은 전국 8.1%, 수도권 9.6%까지 상승했다. 이는 비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이다.
전국에서는 7월 29일 방송한 제7회 홍진영 편 시청률 8.6%보다 0.5% 포인트 낮았다. 그래도 7월 1일 방송한 제3회 싸이 편 시청률 8.1%와 같아 지금까지 `히든싱어5' 중 두 번째로 높았다. 특히 수도권 시청자에게 더 인기가 있었다. 수도권 시청률 9.6%는 홍진영 편 수도권 시청률 8.7%보다 0.9% 포인트, 싸이 편 수도권 시청률 9.0%보다 0.6% 포인트가 각각 높았다. 수도권 기준으로 에일리 편은 `히든싱어5'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