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는 환불을 약속했다. 하지만 A는 "서울에서 제일 좋은 고깃집에서 (고기) 다섯근을 사서 보내. 1.5㎝로 제일 좋은 데로 해서"라고 요구했다. 수리 기간 탈 새 차를 요구하며 2년 동안 무상으로 빌려준다는 각서도 쓰라고도 했다.
A는 같은 차량에서 3차례 결함을 발견해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A를 상대한 영업사원은 "두 달 동안 너무 힘들었다. 욕을 들었다. 정말 죽고 싶었다"고 토로했다. A가 누구인지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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