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8기 교육생 입학식을 가졌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신사업 아이디어 분야의 창업을 확산해 생계형 업종의 과밀을 방지하고 창업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지원사업이다.
교육은 신사업 창업을 위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이론교육이 약 5주간 진행된다.
이후, 이론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체험점포에 입점해 실제로 점포를 경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16주에 걸쳐 소비자 반응, 고객관리, 매장 진열 등 경영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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