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중앙탑면 인구가 드디어 1만명을 넘어섰다. 중앙탑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면 인구는 1만12명으로 지난해 10월말(2992명)과 비교해 7000여명이 증가했다. 이 지역은 지난해 11월부터 공동주택단지 입주가 시작되면서 꾸준히 인구가 증가, 입주 8개월만에 1만명에 안착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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