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사업 추진·시도 협력 이끌어
현안사업 추진·시도 협력 이끌어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8.07.30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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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100일 맞은 이우종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조직내 직원 소통 호평... “고향 발전위해 노력”

 

이우종(48·사진)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이 31일로 부임 100일을 맞는다.

기획·재정 전문가로 충북도의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 수립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지역 국회의원들과 기획재정부의 국비 확보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현안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 논리를 설득력 있게 마련했다.

특히 이 실장은 지난 100일 동안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주력하면서 강호축 국가균형발전 반영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8개 시·도의 강호축 연구용역을 챙기면서 중앙부처와 다른 시·도의 협력을 이끌어 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민선 7기 비전 이행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분야별 공약사업의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결혼공제 사업을 안착시키기 위해 기업 설득에 나서는가 하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이 실장은 조직 내에서 업무 판단력이 빠르고 직원들과 잘 소통하는 관리자라는 평가도 받는다.

이 실장은 “충북의 해묵은 현안 해결을 위해 뛰는 데 보람을 느낀다”며 “고향 발전을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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