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지난 26일에서 27일까지 청풍리조트에서 열린 `2018년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세정과 이현수 주무관(사진)이 연구과제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찬회에는 도내 11개 시ㆍ군 세무업무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ㆍ군에서 업무를 추진하며 제도개선, 법령 제ㆍ개정, 지방재정확충방안 등에 대해 틈틈이 연구한 자료에 대한 발표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중 이 주무관은 「지식재산권에 대한 과세방안」에 대한 연구과제를 발표해 창의성, 실용성, 효과성, 내용전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최우수상을 받은 이현수 주무관은 오는 9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8 지방세발전포럼'에 충북 대표로 참가해 각 시ㆍ도 참가자들과 함께 연구과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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