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새마을회(회장 김기명)가 30일 관내 8개 중학교 9명의 학생에게 1인당 20만원 씩 총 180만원의 새마을효도장학금을 전달했다. 새마을회는 지난 1992년부터 22년 동안 새마을가족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새마을효도장학금 제도를 운영하면서 올해까지 458명의 학생들에게 총 78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중앙연수원에서 2박3일 동안 지역을 위한 작은 실천가로 활동 할 수 있는 새마을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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