뗏목 타고 다슬기 잡고 하루가 훌쩍~
뗏목 타고 다슬기 잡고 하루가 훌쩍~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8.07.25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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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농촌체험휴양마을 8곳 독창적 프로그램 운영

 

영동의 농촌체험휴양마을들이 힐링 프로그램을 앞세워 휴가철 도시민을 유혹하고 있다.

영동에는 금강모치마을(학산면 지내리), 비단강숲마을(양산면 수두리), 원촌마을(황간면 원촌리), 시항골마을(학산면 도덕리), 황금을따는마을(영동읍 임계리), 흙진주포도마을(영동읍 주곡리), 금도끼은도끼마을(심천면 고당리), 옥륵촌마을(매곡면 강진리) 등 8곳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돼 있다.

금강모치마을은 짚풀 공예·대나무활쏘기·떡메치기를, 비단강숲마을은 동네문화탐방·다슬기 잡기·뗏목타기를, 시항골마을은 장수풍뎅이 관찰학습 등을 운영 중이다.

마을마다 숙박과 체험시설 정비, 프로그램 개선, 방역 등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상태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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