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방학 선포식에는 청주 원평중과 미호중, 진천 서전고, 경북 화령초 등 4개 학교 환경동아리 학생 100여명과 교사 20여명이 참여한다.
사전행사로 환경보호를 주제로 만든 그림과 공예작품 전시, 환경 홍보 영상 상영, 환경 퀴즈 맞히기와 레크레이션이 펼쳐진다.
이날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김병우 교육감은 환경방학 선언문을 발표한 뒤 학생들에게 환경워크북을 증정한다.
환경부는 2018 환경방학 워크북 활동이 우수한 학교와 학생을 선발해 오는 10월 환경부 장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