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중은 19일 총동문회와 삼성생명 도움으로 모듬북 동아리를 창단했다. 이 학교는 `2018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에 공모에 지원해 대상학교로 선정됐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북을 두드리는 타악 연주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와 건전한 성장을 지원할 목적으로 2011년부터 삼성생명이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동중은 모듬북 20대를 지원받았다. 이날 창단식에서 청주동중 총동문회는 동아리 발전기금으로 400만원을 기탁했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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