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는 `충북혁신도시 2.0!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지자체-공공기관 인재양성 클러스터'라는 비전 하에 `대학-지자체-공공기관 연계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공공서비스 ICT 인력/정책분석인력/가스에너지 안전 인력 양성'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충북대학교가 선도대학을 맡는다. 협력대학은 한국교통대학, 서원대학교, 우석대학교(진천)이다. 참여 지자체는 충청북도,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진천군이다. 참여 공공기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8개 기관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충북대는 △충청권 지역의 대학, 지자체, 공공기관 간 클러스터 구축 등 3개 특성화 프로그램(트랙)과 1개의 융합전공을 운영한다.
사업기간은 오는 2019년 6월 30일까지 1년이며 국고지원금 10억원, 지자체 대응자금 1억원 등 11억원이 투입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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