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태안군의회가 지난 2일 제252회 임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군 의회는 제252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구성했다.
의장에 김기두 의원, 부의장에 박용성 의원이 선출됐으며, 전반기 의장단은 2년간 태안군의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김기두 의장은 1차 투표에서 7표 중 6표를 얻어, 과반수 득표로 당선됐으며 박용성 부의장 또한 1차 투표에서 7표 중 5표를 얻어, 과반수 득표로 당선됐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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