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에 따르면 임재관 의원은 29일 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결정됐다.
제7대 서산시의회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임재관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으며, 특히 `서산시 시간제 및 청년근로자 취업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서산시 도심상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발의했다.
또한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석림동지역 도로개설 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주민의 각종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서산 김영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