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군사학교는 지난 22일 학교 대연병장에서 학사사관, 단기간부사관 합동 임관식을 했다.
이날 임관식엔 임관장교와 가족 등 3500여 명이 참가해 임관을 축하했다.
특히 임관 장교 가운데 김수지 소위(27·여)가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상민 소위(22)는 국무총리상을 조성원(23)·강경묵 소위(25)가 국방부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이날 임관식을 한 신임 장교들은 병과별로 초군반(OBC)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일선 부대에 배치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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