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대학교 박상규 교수(상담심리전공·사진)가 15일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2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노인인권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는다.
박상규 교수는 충북노인보호 전문기관에서 사례판정 위원장 및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노인대상 교육 강의, 연구, 봉사 및 자문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상규 교수는 2007년 마약류 퇴치활동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2009년에는 노인학대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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