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한 표 행사' … 스타들 투표 인증샷 행렬
`소중한 한 표 행사' … 스타들 투표 인증샷 행렬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8.06.1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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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고아라·전현무 등 SNS 공개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일인 13일 연예인들의 투표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그룹 `트와이스'는 인스타그램에 멤버 나연(24·본명 임나연), 정연(22·유정연), 다현(20·김다현), 채영(19·손채영)의 인증샷을 차례로 공개했다.

나연은 “투표 완료! 원스(트와이스 팬클럽 이름)도 오늘 꼭 투표해요”, 정연은 “투표 완료! 소중한 한 표 원스도 투표해요”라고 썼다. 채영은 “여러분도 소중한 한 표 꼭! 투표하세요”라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탤런트 한지민(36)은 인스타그램에 “2018.06.13 6시까지입니다!”라고 적고 “#투표하고 웃자 #613”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탤런트 고아라(28)는 인스타그램에 “#투표#완료 #도장#꾸욱”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그룹 `소녀시대' 효연(29·김효연)은 투표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룹 `인피니트' 성열(27·이성열)은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새나라의 어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가수 솔비(34·권지안)도 투표소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에 “투표 하셨어요? 유권자의 아름다운 권리. 소중한 한 표 행사”라는 글을 남겼다.

탤런트 임수향(28)은 인스타그램에 “지방선거 꼭 투표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가수 케이윌(37·김형수)은 “오랜만에 인증이라는걸 한 번 저도 합니다”, MC 전현무(40)는 “투표한 거 후회하지 않게 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투표 인증샷을 찍으려면 투표소 입구에 설치된 포토존, 투표소 표지판 등을 활용하면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엄지나 브이(V) 등 기호를 손가락으로 표시한 투표 인증샷을 인터넷·SNS에 올리는 것은 허용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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