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개관 30주년 기념 다음달 8일까지 특별전
조폐공사 개관 30주년 기념 다음달 8일까지 특별전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06.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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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화폐박물관이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7월 8일까지 `화폐, 얼굴이 말하다' 특별전을 연다.

전시회는 화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기념주화 `세계의 역사를 꽃피운 인물 18인', `멸종되고 사라져가는 동물 24종' 시리즈와 `한국역사를 빛낸 100인' 기념메달 시리즈, `추억의 만화' 우표 시리즈 등 총 190여점을 소개한다.

전시는 3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기념메달·주화, 역사속으로' 는 비범하고 열정적인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만든 위대한 역사와 멸종되고 사라져가는 동물들을 주제로 선별했다.

`우표, 만화 속으로' 는 우리나라에 만화가 대중화되기까지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던 꺼벙이·고바우·둘리 등을 주제로 한 시리즈 우표를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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