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회를 맞은 부여서동연꽃축제가 7월 6일부터 7월 15일까지 10일 동안 부여 서동공원(궁남지)에서 펼쳐지는데,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이색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연꽃이 국화(國花)인 베트남, 캄보디아, 이집트, 카메룬, 스리랑카, 인도, 몽골 등 일곱 나라와 함께 축제의 장을 연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개막식에 일곱 나라의 주한대사가 모두 참석한다.
/부여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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