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당직자 출신 4명 출마 화제
민주당 충북도당 당직자 출신 4명 출마 화제
  • 선거취재반
  • 승인 2018.06.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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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식, 송미애, 변은영, 김홍성
이상식, 송미애, 변은영, 김홍성

 

○…6·13 지방선거에 민주당 충북도당 당직자 출신이 4명이나 출마해 화제.

이들은 이상식 충북도의원 후보(49·청주 제7선거구·전 정책실장), 송미애 충북도의회 비례대표 후보(55·전 총무실장), 변은영 청주시의원 후보(48·청주시차선거구·전 정책실장), 김홍성 청주시의원 후보(59·청주시나선거구·전 사무처장).

민주당 충북도당 사상 이처럼 많은 후보를 한꺼번에 낸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지방의회 입성 여부에 관심이 집중.

변은영 후보는 “당 생활을 오래해 정당의 이념과 가치에 대한 단련이 되어 있는 당직자 출신들이 지방의회에 진출하게 되면 풀뿌리민주주의 실현에 단비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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