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사진)가 충주시의회 기초의원 선거 출마자를 지원하기 위해 직접 충주를 찾아 눈길.
노 원내대표는 4일 충주시를 방문, 충주시의원 사선거구에 출마한 채선병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할 예정.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연수동 연원시장 입구와 원예농협하나로마트 일원에서 채 후보와 함께 유세를 펼친다는 계획.
노 대표의 이런 지원은 채 후보가 군소정당으로서 4인 선거구를 통해 기초의회에 도전했다는 점에서 이뤄져.
채 후보는 3월 출마선언 당시 “충주는 타 시군에서 이뤄 놓은 진보적인 의제나 조례들을 아직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면서 “충주시의회의 `변화`를 위해 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하나하나 듣고 반영하며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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