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민화와 도깨비 등 우리 민속 연구의 독보적인 존재였던 고(故) 조자용 선생의 삶과 민속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노승대 조자용기념사업회 이사가 `조자용의 삶과 민속세계'에 대해, 전수철 田문화예술연구 소장이 `보은 도깨비 문화콘텐츠 개발방안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또 이창식(세명대 교수), 송봉화(한국우리문화연구원장), 이만주(문화평론가, 시인), 박진수씨(보은문화원 이사)가 토론에 나선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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