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 국제회의 연이어 유치
대전마케팅공사 국제회의 연이어 유치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05.23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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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동현상심포지엄 대한민국 최초


세계비버챌린지 워크숍 2020년 개최
대전마케팅공사가 2021년 국제공동현상심포지엄(CAV 2021)과 2020년 세계비버챌린지(BEBRAS 202

0) 워크숍 등 2건의 국제회의를 유치했다.

공사는 미국에서 열린 국제공동현상심포지엄(CAV) 이사회에서 중국의 북경·상해 등 2개 경쟁도시를 누르고 2021년 대전 개최를 최종 확정했다.

1994년 창설된 이후 한국 유치는 대전이 처음이며 CAV는 전세계를 순회하며 3년마다 개최돼 2021년에 해양·선박관련 전세계 전문가 300여명이 대전컨벤션센터를 방문한다.

2020 세계비버챌린지(BEBRAS 2020) 워크숍은 2020년 각국에서 개최되는 비버챌린지의 문제 출제와 검토를 위한 워크숍으로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비버챌린지는 2004년 리투아니아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50개국 130만명의 초·중·고생이 참여하는 컴퓨팅 사고력 대회로 한국은 2017년도부터 정식 회원국으로 인정받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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