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이르면 10월 가동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1일 SK하이닉스(청주공장) 공업용수 공급사업 1단계 관로공사를 준공했다.
현재 건설 중인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M15 공장에 하루 15만톤의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3단계로 나눠 2022년까지 진행된다.
SK하이닉스는 1단계 공업용수 공급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까지 예정한 공장 설비공사 완료계획을 앞당겨 10월 중 공장을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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