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명이 이용하는 T맵이 진짜 맛집을 찾아준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T map)' 에 운전자의 목적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맛집' 을 알려주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 기능은 T맵 사용자의 실제 목적지 설정 데이터를 활용해 현 위치 근처의 T맵 검색 빈도수가 높은 음식점을 알려준다.
검색 빈도가 높은 음식점은 상호 옆에 `T맵 인기' 라고 표기되며, 상세정보에선 T맵 사용자의 최근 3개월간 해당 맛집 이용 횟수를 확인할 수 있다.
검색은 단순 맛집 검색 외에도 `이탈리안 맛집'이나 `망원동 맛집' 식으로 업종+맛집이나 장소+맛집 검색도 가능하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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