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예가의 길 옹벽 물청소 봉사
청주서예가의 길 옹벽 물청소 봉사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8.05.15 2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단신

 

청주 흥덕구 복대2동(김우혁) 새마을협의회원 20여명은 지난 11일 `청주 서예가의 길' 옹벽 물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서예작품이 그려진 옹벽의 물청소는 출근 시간을 피해 새벽 5시에 진행했다.

이 길은 직지 문자의 도시 청주에 2014년 7월 1일 청주·청원 통합시 출범을 앞두고 전국 최초로 도심 속에 만들어진 서예가의 길로 충북대학교 옹벽(담벼락)에 조성했다.

서예는 청주 미협, 서협, 서가협의 초대작가급 서예가 36명이 참여해 재능 기부의 형태로 작품을 轉寫(전사)해 놓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