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산업 전시회인 `바이오 코리아 2018'이 서울 코엑스에서 9일 개막했다.
충북도와 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올해 바이오 코리아는 국내외 300개 바이오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국내외 우수 바이오기업이 참여하는 산업 전시회, 최신 산업 기술 동향을 교류하는 비즈니스 포럼, 차세대 글로벌 헬스 산업의 전망을 확인할 수 있는 콘퍼런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인베스트 페어(Invest Fair), 바이오 취업박람회 등에서는 국내 제약·바이오 상장기업과 해외 임상시험 중인 제품과 바이오업계 인재채용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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