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대비 신산업 활성화 머리 맞댄다
4차 산업혁명 대비 신산업 활성화 머리 맞댄다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8.04.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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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 세미나

정우택 “금융규제 개혁 등 모색”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회의원(청주상당·사진)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국회 연구단체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이 26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정기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신산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규제개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혁신 플랫폼으로서의 초대형 IB 육성을 위한 금융규제개혁'이란 주제 강연에 이어 질의, 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포럼은 지난 2016년에 출범한 20대 국회 재정·경제분야 제1호 연구단체로, 국회의원 4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설립 첫해 65개 공식 국회의원연구단체 중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국회 우수연구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정우택 포럼 대표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신산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낡은 규제를 개혁하는 것이 필수”라며 “우리 경제의 혈맥인 금융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우리 포럼이 국회를 대표해서 바람직한 금융규제 개혁방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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