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관광통역사들 영동 매력 ‘흠뻑’
한중관광통역사들 영동 매력 ‘흠뻑’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8.04.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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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나라테마공원 등 방문… 각종 체험활동 즐겨

한중관광통역사협의회 회원 30여명이 25일 영동 과일나라테마공원을 찾아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겼다.

이들은 영동·금산·무주군이 공동 운영하는 3도3군관광협의회 주관으로 1박2일 일정의 3도3군 체험투어에 나서 이날 영동 일정을 과일나라테마공원 등에서 보냈다.

이들은 공원에서 뱅쇼 체험에 이어 과일꽃 만발한 과수밭과 이국적인 식물들로 가득한 세계과일조경원을 거닐며 봄의 낭만을 즐겼다.

오후에는 영동전통시장과 와인카페 등을 방문해 영동의 특산물과 지역 관광자원을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이 행사가 수도권에 집중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지방으로 유치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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