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사진)이 행정안전부로 복귀한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서 실장이 23일 행정안전부 자치분권 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난 2015년 12월 충북도청에 부임한 지 2년 4개월 만이다. 그는 재직 기간 정부의 예산 확보에 노력해 충북 관련 예산 5조원 시대를 이끄는데 `선봉장'역할을 했다. 또 중부고속도로 확장 사업과 충북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벨트 구축 등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은 모두 그의 손을 거쳤다. /이형모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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