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집합상가 드림플러스의 수억대 체납 전기요금이 완납되면서 드림플러스 정상화가 진척을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드림플러스상인회가 최장 10개월까지 체납됐던 일반 및 심야전기요금 총 3억1400만원을 지난 13일 전액 납부했다. 이에 앞서 이랜드리테일 측은 지난 11일 상인회와 상생협약 조인식을 가진 직후 전기요금이 포함된 미납관리비와 선수관리비 등 총 15억8000여만원을 상인회 측에 지급한 바 있다. /안태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태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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