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선수 육성 방안 세울 것"
"중·고등부 선수 육성 방안 세울 것"
  • 최욱 기자
  • 승인 2007.02.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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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충북도 사격연맹 회장
심재철 제17대 충북도 사격연맹회장(56·아주건설(주)회장)은 "전임 회장님들의 뜻을 이어 충북사격이 충북체육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회장은 또 "충북사격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충북사격인들과 힘을 합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충북사격이 한단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심 회장은 "꿈나무 발굴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중·고등부의 선수 육성과 지원에 체계적이고 중점적인 방안을 세워 나갈 생각이며, 전국체전에서 점수비중이 많은데도 출전치 못하는 취약종목에 대한 우수선수를 확보하고, 충북이 배출한 우수선수들이 고향에서 선수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팀 창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충북사격연맹 이사들로 하여금 육성학교와 팀별 분담지원체제를 만들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체제를 강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심 회장은 청주흥덕로타리클럽회장을 역임했으며, BBS 청주상당지회 회장과 충북재활원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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