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5월에 면사포 쓴다
하리수 5월에 면사포 쓴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2.23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래퍼 미키정과 웨딩마치… 결혼후 아이입양
하리수 측은 지난 21일 하리수가 현재 교제중인 6세 연하의 래퍼 미키정(본명 정영진)과 오는 5월19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리수 측에 따르면 하리수는 24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에서 예정된 자신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 현장에서 미키정과의 5월 결혼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커플은 지난 2005년 온라인 게임'리니지2'를 통해 알게 돼 한 차례 이별의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다시 만남을 유지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 준비는 개그맨 황승환이 대표로 있는 '황마담 웨딩 컨설팅'에서 맡았으며 이들 커플은 결혼 후 아이를 입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들 커플은 지난해 12월 이미 서울 압구정동 한 음식점에서 양가 상견례를 치렀고 양측의 합의하에 차분히 결혼식을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리수의 피앙세 미키정은 90년대 중반 댄스그룹 EQ(이퀄라이저)에서 활동하다 군 입대했으며, 제대 후 하리수 소속사에서 활동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