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16명 참여 … 다음달 2일까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1기 입주작가들이 전주에서 `낯선 출발'전을 4월 1일까지 개최한다.
브릿지프로젝트 `낯선 출발'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역과 지역, 외부전문가와 작가, 스튜디오와 스튜디오의 연결이라는 주제를 갖고 매해 입주 작가들의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공간 `시은'에서 진행된다.
전시에는 김미래, 김여진, 마리아 사바, 박은영, 사카모토 쿠미코, 성필하, 송미진, 신승주 이우성, 임승균, 전병구, 정재범, 최영빈, 허주혜, 허현숙, 황민규 등 16명 작가가 참여해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윤희 학예팀장은 “이번 전시는 외부 평론가와 큐레이터들의 스튜디오 방문과 더불어 작가들과의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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