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공헌 벤처기업으로 출범한 MBG그룹의 임동표 회장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통한 인도적 지원을 앞장서 추진하고 있다.
스리랑카를 방문한 임 회장은 캔디지역을 중심으로 한 장애인특수학교, 사회복지시설, 양로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희망 메세지를 전달하고 TV와 옷가지 등 생횔품을 전달했다.
특히 장애인 특수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지적발달장애 및 지체장애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장기를 보여 주고 함께 하는자리를 가져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행사에는 22일 취임하는 캔디시의 아누라다 시장 및 지역 기관장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나눔문화 실천을 통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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